방송인 현영이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오늘(13일) 한 매체는 "연예인들의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현영과 배우 박시연을 소환해 조사했다"고 보도했는데요.
이에 대해 현영의 소속사 측은 "치료 목적으로 병원에 방문한 것은 사실이지만,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로는 시술과 성형을 목적으로 단 한 번도 병원을 찾은 적이 없다"고 밝혔습니다.
앞서 검찰은 이들과 같은 혐의로 배우 이승연과 장미인애를 소환·조사한 바 있습니다.
